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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와 함께한 시간 | |||
글쓴이 | 정수빈 | 이메일 | |
날 짜 | 2025-06-23 | 조회수 | 204 |
자연과 사람, 그리고 그 속의 조화로움이 인상 깊었던 여행이었습니다. 계획한 대로 움직이기보다는 발길 닿는 대로 제주를 느끼며 자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둘째 날엔 서부 지역을 방문해 협재해변과 오설록 티뮤지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서쪽 바닷가에서 본 석양은 지금도 눈에 선하고, 중문에서의 마지막 산책이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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