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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오설록와 마라도는 서로 다른 분위기를 지니고 있어
비교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첫날엔 여유롭게 산책하며 사진도 찍고, 다음 날엔
물놀이를 즐겼어요.
마지막 날엔 감귤차를 마시며 여행을 마무리했습니다.
가족 모두가 만족했던 일정이었습니다. 답변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