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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자의 응원이 힘이 됐던 여행
글쓴이 안시우 이메일
날   짜 2026-09-12 조회수 452
오랜만에 골프 가방을 챙겨 제주로 향했어요. 1박2일 일정으로 아덴힐, 스카이힐에서 골프를 즐겼어요. 라운드 중간마다 서로 기억에 남는 샷을 이야기했어요. 아쉬운 홀을 오래 붙잡기보다는 다음 홀에서 다시 해보자는 분위기라 끝까지 즐겁게 칠 수 있었어요. 큰 기대를 걸었던 샷보다 뜻밖에 잘 들어간 퍼팅이 더 선명하게 남아 있어요. 여행을 마치고 사진을 보니 점수보다 사람들의 웃는 얼굴에 눈이 갔어요. 오래 두고 꺼내 볼 추억이 하나 더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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